프로그램 진행 전에 어르신들 얼굴 사진을 찍고 아주 사알짝 뽀샵을 해서 준비해놨습니다.

나무 액자에 예쁜 어르신 사진을 직접 붙이시고,

남은 여백에 성함과 하고 싶은 말을 써서 꾸며주는 활동입니다. 

어르신 본인들 사진에 매우 많은 관심을 보이시고 사진 평이 한참 동안 이어졌습니다.

사진 평의 공통된 사항은 본인 외의 사진은 다 잘나왔다 입니다^^

떨리는 손으로 성함을 한 자 한자 적으시고 짧게 나마 자식들에게 한마디씩 적어 주셨답니다.

게시판에 전시된 작품을 어르신들께서 오며 가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