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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정도영

남광사회복지회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해방직후 암흑기였던 1946년에 설립되어
거리를 헤매던 수많은 부랑아들을 보살폈고,
6. 25 동란 때는 부모와 형제를 잃고,
의지할 곳 없는 전쟁고아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 주었습니다.

1990년대부터는 시대적 욕구에 부응하여 복지사업의 총체적 발전을 추구하고자
남광아동복지원을 위시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요양원, 지역자활센터, 어린이집 등을 운영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며 종합적인 사회복지법인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고 하는 목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큰 품이 되어 우리 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자신을 내보이지 않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과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궂은 일에 더 적극적이신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지역주민분들이 있기에
나누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지금 여기, 우리와 함께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 있는 남광사회복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