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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만나'에서 공동체 의식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절영종합사회복지관 | 2024-04-26 | 조회수 : 418

지역주민 관계증진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와 함께!

절영종합사회복지관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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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금만나, 공동체 의식 향상 캠페인 실시!

2024년 4월 16일, 절영복지관 앞은 떠들썩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웃들의 관계 증진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자며 하나로 뜻을 모으신 주민들의 모임인주민조직 '우리지금만나' 멤버들의 소리였습니다.


멤버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영도'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고자 했고, 기억에 남거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지도에 표시하게 했습니다. 더하여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몸이 아프니 해동병원이 떠오르네."


"아무래도 아픈 역사를 가진 영도대교가 생각나지."


"내 평생을 몸담았던 곳, 깡깡이 마을이지!"


라며 장소에 얽힌 각자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고향인 영도. '살기 좋은 영도', '살고 싶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갖고, 이웃들과 힘을 합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나누며 캠페인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절영복지관은 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콘크리트 벽으로 사방을 둘러싸고 살아가는 우리 또한 그 벽을 깨고 타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 길에 절영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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