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잔치라서 그런지 다른 분들의 생신잔치 때보다 더 크게

 생일 노래도 불러주시고 악기를 가지고 더 즐겁게 축하해 주셨습니다.

생신 상도 맛나게 드셔주시고, 

케이크의 촛불을 힘껏 끄시면서 "축하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이야기하시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가슴이 찡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 오래도록 저희와 지내기를 바라보며

맛있게 음식을 나눠먹는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