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코로나19 안전키트 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키트 전달을 통해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방역수칙을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습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누구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러한 ‘복지상담소’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접수도 받는 복지신문고가 되었습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희망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것이

복지관의 역할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