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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사람과 사람이야기

역사에 깃든 우리 남광人의 이야기

사람과 사람의 정이 넘치는, 오랜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남광人이야기 따옴표아이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추억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한편, 우리의 삶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오랜 시간이 흘렀을 때,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고 합니다.
지역주민
남광사회복지회는 참으로 많은 들을 해왔습니다. 따옴표아이콘
1946년 설립하여 78년간 부산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시대적,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단순하고, 시혜적인 서비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지나오면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추어 복지서비스를 변화시켜왔습니다.
복지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화된 사회복지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남광사회복지회는 아동생활시설, 사회복지관, 장기요양시설,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회계전문가 등
각 영역별 전문 인력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노력을 통해,
지금은 부산을 선도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지역주민 지역주민
오랜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남광사회복지회와 함께 했는지 기억합니다. 따옴표아이콘
초대 박태덕 원장님과 송혜상 원장님으로부터 시작된
남광人의 이야기는
남광사회복지회를 사랑했던 많은 분들의 꿈과 열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지역주민
  • 지역주민
그들은 어려움 속에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변화되었던 우리 이웃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꿈과 열정이 모여,
남광사회복지회는 194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었습니다.
그리고 78년의 추억과 기억을 간직하고, 미래를 꿈꾸는 사회복지법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계속 이어져 온 추억과 기억들로 인해
남광사회복지회가 지금도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품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사회복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따옴표아이콘
우리가 만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우리들의 존재는 더욱 빛이 납니다.
처음 만났을 때, 힘겨움을 호소했던 우리 이웃들이
남광人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된 상황과 모습으로 다시 만납니다.
그 기쁨은 감히 어디에 견줄 수는 없는 큰 기쁨입니다.
지역주민
남광人들이 하는 일들은 누군가를 단순히 돕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한 사람의 삶을 역사의 중심으로 이끌어 냅니다.
만남이 인연이 되어 세월을 이루었듯이 따옴표아이콘
남광사회복지회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이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가 아니라 사람으로 그들을 만났습니다.
지역주민
남광人은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고,
세월을 보냈으며
그들과 함께, 역사가 되었습니다.
남광사회복지회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을 통해
아름다운 희망을 세우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지역주민 지역주민 지역주민
지역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따옴표아이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해 우리 삶의 교훈을 배웁니다.
우리가 배우는 삶의 교훈은 결국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웃의 변화된 삶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긴 시간을 이어온 일들이 모여, 결국 추억이 됩니다.
그리고 역사가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만남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광人은 여전히 꿈을 꿉니다.
삶의 기쁨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으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앞으로도 남광人들은
긴 세월의 흔적을 머금은 이곳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슬픔과 기쁨을 나누며
다가올 멋진 내일을 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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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남광사회복지회에
‘당신’을 기다리는 남광人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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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