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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아이들 이야기
숲의 건강함을 닮은 아이들이 사는 곳, 여기는 NK 아이빌입니다

계절마다 채워지는 시간

  봄, 단단하고 따뜻한   따옴표아이콘
봄이 오면, 무채색 풍경이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미세먼지나 ‘올해의 다짐’과 같은 불편하고 우울한 것은 아이들을 비껴가는지
봄이 주는 새로운 기운과 에너지를 마음껏 받아내며 해맑게 웃습니다.
정성스레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을 쬐면 어느새 새잎이 나는 봄의 화분처럼, 아이들의 삶도 반짝반짝 빛이 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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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희망의 싹   따옴표아이콘
아이들이 가장 많은 추억을 간직하는 계절은 언제일까요?
가방 메고 학교 다니는데 무엇이 대수냐고 하지만, 쉴 틈 없고 힘든 일과를 살아가는 아이들도 여유를 가지고 쉬기가 쉽지 않지요.
누구보다 즐겁게,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여름방학’이 주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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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찰나의 흔적  따옴표아이콘
“바쁘다, 바빠” 안 쓰려고 해도 어느 순간 이 말을 외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봄에 계획한 일들을 얼마나 이루어가고 있을까요?
느리다고 재촉하지 않고, 다르다고 비난하지 않고 아이들 저마다의 속도를 존중합니다.
함께 연대하며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켜봅니다.
  •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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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작은 평온   따옴표아이콘
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이 되었습니다.
어떤 기억이 가장 남아 있나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몸소 느끼고 체험했던 것들을 돌이켜 봅니다.
맞닥트린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좋은 순간들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계절의 이야기는 소박하지만 별처럼 고유한 빛을 발하는 아이들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하루하루에 진심을 담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지역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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